제49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전국학생 음악경연대회 제18회 우리 동요 콩쿠르 하루 두 번의 무대를 치뤄낸 일곱살 지온이의 주말입니다. 6:20am 부터 시작된 스케줄 지온아 대회가자~한마디에 “잘잤다!” 기지개 피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 지온이 7:00am 샵에 도착해 원장님의 손길로 20분만에 반짝이며 변신했네요. 대회 경력이 쌓일수록 드레스도 점점 잘 어울려요. 대회장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다연이모가 손수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며 오늘도 무대에서 즐겁게 노래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지온이. 목이 잠길 틈도 없이 이야기도 나누며 호흡 연습도 했답니다.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 덕에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. 대회장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고 9시 정각!!!경연이 시작되었어요 오전 대회는 비.공.개 문 ..